Buffalo NAS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불만은...
기본적인 세팅화면조차 FLEX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느리다는 것...
특히 WebAccess처럼 외부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로 웹하드처럼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은 치명적이다.
친구에게 계정을 알려줘도 WebAccess의 느린 작동 속도를 보고 지레 뭔가 다운로드할 생각을 버린다는...;;;;
고가의 NAS는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한 원격접속 앱들을 제공해왔는데
그동안 Buffalo는 아이폰화면에 최적화된 웹용 WebAccess만 제공했을 뿐..
역시 느린속도는 마찬가지였는데 드디어 Buffalo도 아이폰용 앱이 나왔다!
WebAccess i for iPhone
이후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설치 후 아이콘
|
실행화면
|
NAS 추가 설정화면
|
NAS가 추가되었다.
|
단점으로는 Buffalonas.com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 NAS에서도 설정해줘야하는데
Buffalonas.com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보안이 별로라고 생각하던 차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대안은 없어보이는 듯.
접속 후 첫화면
|
Pictures 폴더
|
속도는 정말 감격할 정도...웹브라우저로 접속하는 WebAccess보다 조금 뻥쳐서 100배는 빠른 듯.
물론 파일 수가 많고 또 그림파일의 경우 썸네일때문에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못쓸 정도는 아니다. (근데 파일 수가 9000개정도 되면 Request Time Out되서 폴더에 들어가지 못함;;)
근데 큰 단점으로 최초 사진 하나보는데 4초 정도 걸리는데 사진을
저해상도(아마 480x320?)로 뿌려준다는 것;;;;
아이폰4에선 참 사진이 못나보인다;;; 아래는 WebAccess i에서의 화질.
아사쿠사
|
칼라마리
|
그 외 Text 및 PDF를 읽을 수 있지만 10메가 이하 만 읽을 수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
PDF읽기
|
구석의 Share버튼
|
구석의 Share버튼을 누르면 해당 파일을 남에게 쉽게 공유해줄 수 있다.
유효기간을 설정
|
HTTP링크가 생성되어 상대방이 웹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
MP3나 동영상(.MP4)의 경우 예외적으로 10메가 이상의 파일도 재생되었으며
스트리밍방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음질이나 화질저하는 없는 듯.....
640x480영상은 잘 돌아갔는데 그 이상의 영상은 어떨지 모르겠다.
세그웨이를 탄 경찰
|
오르골
|
그 밖에 찍은 사진, 동영상 바로 업로드하기 등의 추가 기타기능이 있다.
사진업로드의 경우 옵션에서 Original로 설정해도 해상도만 원본해상도고 품질(용량)은 떨어지는 듯.
하단바 우측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
|
상단바 폴더이름 옆 Edit를 누르면 나오는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