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부로 캐나다 온지 딱 한달이 지났어.
그래서 홈스테이 Fee도 다시 내야했지.
현금으로 뽑아서 주려다가...(그쪽이나 이쪽이나 편하고..)
은행에 못가서 수표를 써줬어. ㅋㅋ 기념사진.
TD라는 은행인데 공수표에다가 저렇게 써서 주면 상대방이 저 돈을 입금시킬수있어.
그럼 자동으로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
근데 서명이 너무 허접하다 ㅠ_ㅠ; 좀 멋있는 서명하고 싶었는데
여권만들면서 서명을 저렇게 해버려서 앞으로 10년간은 저 서명을 써야돼.
게다가 저 서명마저도 쓸때마다 달라서..-_-; 쓸때마다 겁나.
왜 진작에 서명같은걸 만들어두지 않았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