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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빨리도 올린다. 나도 참...ㅎㅎ
이제 런던 떠나기 10일전인데말야...
아무튼...뭐..
살고 있는 기숙사, 가운데는 정원이 있다.
Warren Street Station 앞...이 사진을 찍으면서 과면 내가 유명하지도 않은 이 빌딩을 찍으면서 여기가 어딘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랬는데..6개월이 지나고보니 알긴아네 어딘지..허헛..돌대가리는 아닌가봐.
Tottenham Court Road를 따라서 걷는데...이래서 영국인가 싶었어...(그냥 분위기가 말야.)
Tottenham Court Road 근처...
아 영국 벌써 싫어진다.
정말 미친듯한 물가.
생각해보면 그렇게 한국보다 10~20%정도 밖에 비싼건데..
렌트비, 튜브비가 열라 비싸다 ㅠ_ㅠ; 거의 살인적...;;;
암튼 짜증 제대로다.
빨리 이사가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짐도 조금만 풀었어...
We`ll Rock You를 공연중인 The Dominion Theatre
Charing Cross Road근처에 와서 학원이 어디있나 두리번거렸는데 생각외로 쉽게 찾았어. 이건 그 앞에 있는 동상. 뒷쪽 건물은 National Portrait Gallery...
Horse Guard라는 곳. 뭐하는 곳이야 여기??;; 안쪽에 들어가보니 공원같은 곳도 있었는데 말을 타고있는 군인들이 마침 교대식을 하고 있었는데...그다지 구경거리는 아니라 패스.
다리를 건너면서 찍은 사진. 아 저게 런던아이라는 건가?.......흠..;;
Parliament of the UK...음..어디선가 본듯한 느낌? TV겠지..아무래도.
흠....
웨스트민스터 애비...(건물 귀퉁이)..그 다음부턴 그게 그거라 귀찮아져서 사진을 안찍었다는...
다시 영국 팔리아먼트...
음...보면서 느낀 건 영국건물들은 석조장식이 참 세밀하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석조장식이 떨어질까봐 그물로 벽면을 감싸놓은 것도 많았어..
트라팔가스퀘어 옆 캐나다 대사관..첫번째 국기가 브리티쉬콜롬비아주 국기야. 암튼 반가웠음. 후후후.
피카딜리서커스에 왔어.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피카딜리 서커스군..싶었지. 그런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정말 돌아다니기 싫었던 곳. 인도도 너무 좁고 너무 부대꼈어..
피카딜리서커스의 상징이랄까? 한쪽 구석에는 삼성의 간판도... 다른쪽 건물에는 LG도 있었는데 그건 생략...근데 저 간판뒤에는 뭐가 있는 걸까....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찍었다. ㅎㅎ 아 이런게 정말 여름인가?
피카딜리서커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큐피드. 너무 어둡게 찍혀서 저렇게할 수 밖에 없었음;;
성진이랑 밴쿠버 있을때는 성진이가 첫 날부터에 밴쿠버 시내구경도 시켜주고
캐나다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성진이한테 물어보면 금방 알았는데...
성진이 친구들도 금방 다 내 친구가 되서 좋았는데...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하게 내 등뒤에서 지켜줄 수 있는 성진이 이모님, 이모부님도 계셨고..
처음에 은희가 밴쿠버 싫다고 한게 이제야 이해가 간다.
난 그때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처음와서 친구라 할 만한 사람도 그닥 없고....
말도 잘 안통하고 답답한 마음이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랬나?
아 런던생활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힘내야지.
군대에서 배운게...깡밖에 없지않나.
안되는게 어딨어 다 부딪히면 된다.
하지만 밴쿠버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구나. 하하하
배도 고프고 마땅히 더 할 것도 없어 일찍 집으로 돌아가다가 찍은 사진. 어딘지는 아직도 모르겠네.
p.s
에휴
오늘 길가는데 중국인이냐는 중국인 한명.
일본어로 하이! 소오데스까? 라고 인사하는 서양인 커플. (말도안되는걸 그리 외운 것도 참 용해.)
슈퍼갔더니 홍콩에서 왔냐는 인도쪽 사람 한명.
템즈강변에서 찍은 웨스트민스터 애비와 팔리아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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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갑자기 이재혁이가 나한테 스웨덴에 혹시 갈 생각이 없냐고 물었어.
앙?! Sweden???
그 전까지는 솔직히 영국에 6개월가량 있으면서도 런던밖을 나가본 적이 없어서 말야.
만약에 가게되면 나랑 재혁이랑 재혁이 플랏메이트랑 이렇게 3명이서 가게될 것같다고 그러더라구..
뭐 비싸다고는 약간 귀뜸해줬지만... 혼자서 여행하기 좀 그랬는데
잘 됐다 싶어서 냉큼 좋다고 그랬지.
아.....그러기를 몇주......그러다 보니 내일 새벽에 당장 스웨덴에 가게된거야.
아 정말 귀찮아. 스웨덴도 스웨덴이지만 막상 여행간다고 짐싸려니까 귀찮아서...ㅠ_ㅠ
암튼 짐 대충 싸서 재혁이네 집에 갔지.
대략 이런 분위기?
역시 구름사진을 안찍을 수는 없지. |
너무 졸려운가봐 (눈물찍) -_ㅠ |
얼마나 날았는지 모르겠다. 암튼 스웨덴에 도착!! 런던과의 시차는 +1시간
비행기에서 내린 기념! |
비행기 엔진. |
와우! 런던에선 맨날 비가 꾸질꾸질하게 와서 승질났는데 여기는 온통 눈으로 뒤덮힌 걸 보고 펄쩍! 뛰었어. 과연 스웨덴인가? 내리자마자 추위를 실감!......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역시 런던보다는 훨씬 추웠달까. 런던에서 다운자켓을 입으면 항상 더웠는데 여기선 바람이 다운자켓을 통과해 으슬으슬할 정도의 기세였어.
두근두근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려고 나섰지. 셋 중 내가 제일 먼저 나서게되었는데 이것저것 쓸때없는 것을 많이 보더라구. 여권사진이 06년껀데 그때는 무테안경을 썼었거든. 솔직히 대충보면 티도 안나는데..
솔직히 슬쩍 이때부터 겁먹기 시작. 공항에서 내려서 좀 추웠는데 우리가 Kiruna에 간다니까 심사관이 많이 놀란것처럼 굴어서 말야. 재혁이한테는 지리를 공부하러 온 학생이냐고 까지 물었대. 그 정도로 추운곳인가? 이런 추위에 현지인도 놀라마지않을 그런 도시란 말인가? 재혁: 우리사진 클릭하면 확대되는거 알아? ㅋㅋㅋㅋ 현영: 몰랑 이히히히히히..;;; 지나가는 길에 찍은 그냥 집. 색감이 신기해서 말야. 스톡홀름 중앙역 - Cetralstation -
솔직히 스웨덴이 얼마나 추웠는가 하면...
런던에서는 돌아다니면서 손시려워 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손이 많이 많이 많이 시려울 정도의 강추위.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치고 스톡홀름으로 가는 코치를 탔다. 코치비는 150SEK. 참고로 스웨덴의 화폐단위는 스웨덴 크로나(Kronen).
아 이것이 스웨덴 관광 비자라는 것인가? 감격 ㅠ_ㅠ (까진 아니고..히히) 방금 떠나온 SKAVSTA공항의 이름이 선명하게 찍혀있어. 고 놈 참 선명히 잘 찍혔다!
암튼 김마담께선 런던까지와 원정도박을 하시느라 밤을 꼴딱샌 상태에서 비행기를 탄지라 머리를 잠시 어깨에서 뽑아놓고 다소곳하게 곯아떨어졌어. (사실 상당히 놀랐다. 하아하아;;) 이해해. 런던까지의 시차 + 밤새고 고스톱친 그 피로는 어쩔꺼냐구.
코치를 타고 역시나 1시간 30분 달렸나? 서서히 스톡홀름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어. 저것은 불티나 라이터처럼 생겨서 찍은 굴뚝(이겠지?)이야. 참고로 겨우 오후 1시 32분인데 벌써 달이 보인다. 이런 곳이야 스웨덴이란 곳은...벌써 해질녘같지않아?
와우! 부루마블에서나 들어보던 그 스톡홀름. 바다인지 강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런던과는 전혀 다른 느낌!
참고로 이 사진은 1시 30분경이라는 것.
이곳은 스톡홀름 중앙역. 코치에서 내려서 처음으로 들어온 곳이야. 일단 우리든 들고온 짐을 락커룸에다 집어넣고 스톡홀름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어. 그리고 그 후에는 사실 우리는 다시 중앙역으로 돌아와 야간기차를 타고 Lulea라는 도시로 이동할 예정이였는데....그만......(자세한 것은 2부에서)
이런이런...책을 가르키는 손가락하며 그것을 내려다보고 있는 머리의 각도. 보라! 이 다정한 사진을.....설정샷이 절대 아니다. 이때 아마 감라스탄을 가자고 했던가? 아니야. 현영이가 장갑이 없어서 백화점에 들러서 쓸만한 것이 있나 보고 책에 나온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던거 같아. (결국 못찾았지)
뭔지는 모르지만 찾아보니 스웨덴어로 Klara Kyrka라고 하는 교회. 13세기에 지어졌다 16세기 다시 지어 지금까지 존재한다나? 암튼 인상깊은 건물이였어. (어디가..?...들어가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마;;)
스톡홀름의 중심가인듯? 사람들도 많고 곳곳에 REA라고 붙어있는데 그게 Sale이라는 의미래.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손에 한가득씩 들고 가더라. 삼성 LCD TV를 소중히 들고가는 사람도 보았다는. ㅎㅎ
그나저나 세일시즌인가? 아.......ㅠ_ㅠ; 이런데서 한가로이 관광따위 해도 괜찮은건가 난?
런던에서 오자마자 저런걸 보게되다니....
영국 언더그라운드 마크를 이용한게 웃겨서 찍었어..London레스토랑이라고 해봤자 Fish & Chips일텐데...당신들 도대체 그런 간판을 내걸고 뭘 팔고 있는거지!?
영국 전통음식이라고 들은건 Shepherd`s Pie정도 뿐인데...(갈은 양고기가 들어있는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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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돌아다니다가 결국 이 집에서 먹기로 했어. 뭐랄까? 제법 역사와 전통이 흘러넘치.......일리가 없는 체인점(인거같애)..하지만 좋았다. 뭐. (이 곳.. 찾아보니 덴마크에 본사가 있는 체인점이 맞아.)
내가 주문한건 Minced Beefsteak. 뭐 그냥 저냥 괜찮았다. 고기는 별로 다를건 없고..소스가 맛있었달까? 그 외에 맥주도 시켰는데....가격이 제일 싼 걸 고르고보니 라이트 비어! (맥주맛만 나는 2%대의..그것);;;
너네들 그런거 팔지마! 사기아니냐고 이거! ㅠ_ㅠ;
야수재혁: 으르렁! |
하루를 마치며... |
이히히히시히히히~ |
캬아야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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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녀...기다리는 와중에 찍은 사진.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 정말ㅠ_ㅠ
미끄러져 들어오는 고급차. 왠지 모르게 차종은 거의 다 벤츠 혹은 아우디였어. BMW는 정말 가끔...
모두가 Nicole Kidman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어. 꼬마부터 어른까지..
기다리다 못내 지친 소녀, 지쳤어 나두....
음 싸인하는 니콜. 우리쪽으로는 왜 안오는거야 ㅍ_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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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을 열면... (3) | 20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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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월 16일 Thames River Festival이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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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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