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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캐나다에서 세금 환급받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어.

과연 캐나다에서 수표는 날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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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환불 금액....과연 모두 되돌려 받을 수 있었을까?

그래! 캐나다는 처음에도 그랬듯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어!

Thank Canada!!

사실은 작년에 포스팅했어야하는 건데 까먹고...;;;
못했네...
01
클릭하면 볼 수 있겠지만....
이 녀석들이 주소를 잘못 적어놔서 하마터면 받지도 못하고 반송될 뻔했어.

Sosa-gu를 200A-gu라고 적어 놓다니!!!

도대체 어디가!!!

내가 얼마나 이쁘게 대.문.자. 로 적어놨는데...흑흑 ㅠ_ㅠ

그래도 다행히 市랑 洞, 제일 중요한 아파트이름이
제대로 적혀있었기에 망정이지 (ㅎㄷㄷㄷㄷ)


그런데 과연 내가 요구한 대로 다 환급해줬을까?

Tour Package의 경우 세금환금이 안된다고들 그랬었거든.
그런데 캐나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읽어보니 되는것 같더라구.

문제는 여행사에서 발급해준 Tour Package Receipt가 허접해 불안불안했는데....

일단 최대한으로 계산해넣은 금액을 써넣고...
영어로 장문의 편지를 썼엉 ㅋㅋㅋ
환불한 물건이 있는데 세금부분이 완전히 환불 안된 것도 있구해서 말야......


과연 나의 English가 통했을까? ㅎㄷㄷ

통하고말고가 있겠냐마는....-_-
01

유후~


왔어 왔어~ ㅋㅋ
캐나다 정부에서 발행한 나의 사랑스러운 Cheque~ (우움~~ 쪽! ㅋㅋ)

109.9 CAD 모두 다 왔어!! ㅋㅋ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06년 8월 27일 보내서 10월 24일 받아보았으니

4주가량 걸린거지?


이제 이 수표는 한국에 있는 캐나다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어.....
근데 내가 캐나다 있을때는 1 CAD가 막 900원이랬는데... 지금은 800원이야;;;


젠장!! 오를때까지 기다린다!!ヽ(`Д´)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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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나도 내가 어떻게 여기로 오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모든 건 내 의지가 아니였나 싶어.

나? 처음부터 나에 대해서 모든 걸 알 순 없겠지만....
네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이내 곧 알 수 있게 될거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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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물의숲에 오게된 것을 환영해^-^

이곳 Heaven으로 처음 이사오던 날이 기억나. 비가 정말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수다쟁이 택시기사덕분에 더 짜증났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계속 질문해대는 통에 피곤했어.

이사와선 정말 쥐꼬리만한 집을 하나 얻었는데 덕분에 빚이 19,800베르

ㅠ-ㅠ

돈벌어야지. 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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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있는거라곤 달랑 전화와 나무침대.
그래도 내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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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이야. 고물라디오와 양초, 그외 잡다한 쓰레기들..
마음같아선 화악~ 다!!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어딘가 쓸 모가 있을까..(흑흑흑 그래 나 가난해!)
그래도 카펫은 화려하지 않아?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선물받은 것 중 하나.
나의 유일한 자랑이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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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2:42 AM, 19,800베르나 되는 집세를 갚기위해선 잠도 자지 못하고 일해야해.
빌린돈은 빨리 갚지않으면 안된다는 주의거든. (갚을 마음이 있다면...)
눈내리는 밤, 차오르는 겨울 달빛 아래... 강태공처럼 낚시를 하는거야!!
달을 보니 조금만 있으면 설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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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고고싱~ ㅋㅋㅋㅋ
가자마자 물고기 발견+_+
후후 넌 내꺼얍!!
....
....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랬댔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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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왕따시만한 녀석이 나왔어.
 ...
...
...
후후후후후후
(못잡았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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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거센 풍랑, 눈보라를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 잡은 전갱이. 에헤라 디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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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생긴 아귀 ㅋㅋㅋㅋ 월척이닷.
(쉬잇! 이 놈 하나가 3000베르라는 소문이 있다구!!!
집세도 이놈 6마리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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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워보여 이 녀석.
그래도 비싸니까 괜찮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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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같이 조그마한 무언가가 스물스물 거리길래 찌를 던졌더니 이 녀석이
확 물어 버리더라구!!! 그 이름하여 바다나비!
짜증나! 이런건 조그맣게 생겨서 얼마 하지도 않을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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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다나비.
나의 수집목록이 지금은 보잘것 없어보이지?
지금은 겨울이라 잡히는게 얼마 없지만..
겨울이가고 봄이오면 모두 잡아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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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잡아왔단다. 오늘의 수확!!
짜잔~ 아귀 x 2, 황어 x 2, 바다나비 x 2, 전갱이, 누치, 오징어
좋아좋아좋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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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네 구멍가게에 물고기를 팔려고 왔지만 시간은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어.
영업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려면 5시간은 더 있어야하는데...
너 부자되고싶은 마음은 있는거냐?!
그런 마인드 가지고는 이런 작은 마을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한다구!!!
아악! 싫어! 이런거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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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박물관에 먼저 들렸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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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씩 잡은 것들은 박물관에 기증.
왜냐면 커다란 수조가 있어서 내가 잡은 것들을 넣어놓고 볼 수 있거든.
일단 바다나비를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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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처럼 역시 말이 많다. 스킵 스킵.
시끄러워 죽겠어.
말많은 사람 딱 질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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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 아까 내가 말한 대빵 큰 수조.. 지금은 별로 들어있는게 없지만...
차차 채워나가야지.. 그렇지? 저런 것이 3개나 있다구.
앞으로 할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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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없어보여도 지금 내가 기증한 물고기들이 엄청 많아!!
수조가 너무 커서 그래. 지금은.
저기 저것들 말고도 더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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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잘 시간이야. 벌써 3시 15분..자기 전에 집앞에서 찍었어.
작은 집이지만 꽃도 심고 나름대로 가꾸려고 노력중이야.
나중에 집세도 갚으면 더 크게 만들꺼야.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일을 열심히 해야겠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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