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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펜부르크궁전을 갔다와서 지하철을 타고 갈까하다가...
뮌헨서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우체국이 있어서 가다가 발견한 곳.

뭐 박물관같은건 아닌데 암튼 영업사원도 안에 엄청 많고 차는 정말 종류대로 다 있는듯.
사진에서 보이는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고.....근데 왜 차를 미리 만들어 건물에 넣어놓은거지..?
주문하는대로 생산해서 파는게 더 나을텐데...
악성재고로 남으면 어쩌려고.....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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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이였나보다...일요일은 미술관, 박물관이 1유로밖에 안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Alte Pinakothek과 Neue Pinakothek에 갔는데 개인적으로 Neue Pinakothek이 더 볼게 많았던 것 같다. 보다보다 지쳐서 원래는 현대미술쪽 미술관도 있었는데 거긴 포기...

이 그림은 Neue Pinakothek에서 본건데 누가 언제 그렸는지 제목은 뭐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그냥 느낌이 좋아서 찍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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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은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갔는데 우연히도 카니발기간이였어!!!!
완전 행복했다 ㅎㅎㅎㅎ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만 하는 축제인데 그 중 마지막 날.
베니스, 루체른의 축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이상한 코스튬을 하고 행렬을 했다.
그 중에 완전 귀여운 꼬마(제일 오른쪽 마녀분)......정말 너무 귀여워서 납치하고 싶었다는...

옆에 있는 쥐새끼인지 뭔지가 저 원숭이같은 놈이 자꾸 너 찍는다고 속삭였지만 찍히는데 별로 아랑곳하지 않아줘서 고마웠음.....
하지만 정말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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