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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는 정말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다. 도시 자체는 정말 아름다웠는데....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 본 광경이 너무 우중충해서 ㅠ_ㅠ;
우산쓰고 있는 아주머니들 봐봐.
날씨가 정말 그 도시의 느낌을 많이 좌우하는것 같음
여행하면서 피렌체 너무 좋았다는 사람들을 몇번 봤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였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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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에서는 날씨가 그래도 화창했다가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서 그리 인상에 남는건 없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냉정과 열정사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 도시는 일본인 천지.....
정말 일본인...특히 여자들이 많았다. 3~4명씩 몰려다니는....
특히 두오모에서는 절정.....올라가서 내려갈줄 모른다는....

뭐 부럽달까.

그래도 일본하면 유명한 소설가들이 많아서 영국 서점에가도 변역되어있는 책들이 많은데..(특히 하루키)
우리나라는 그런 소설가가 아직 없지...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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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바티칸에 갔는데 사실 투어를 받아서 굉장히 정신없었다. 찍은 사진도 몽창 흔들리고...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라파엘로의 '변용'이라는 작품이 너무 밉게 나와서...-_ㅠ;

암튼 저 나선형 계단은 가이드북에 나와있던건데 어딘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가서야 알았다.
그래서 나도 한번 찍었지 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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