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달러 짜리 피자...
25센트 차이지만 저번에 올린 1 달러 피자집보다보다 훨 맛있다 ㅋㅋ
빵도 얇아서 더 맛있음 ㅋㅋ

갈릭피자는 1.50센트인데 먹으려고 가보면 맨날 없어서 못먹는다 이제껏 한번 먹어봤음 ㅠ_ㅠ;
마늘을 좋아하다보니 맛은 정말 끝내줌~ ㅋㅋ 내일은 꼭 먹고 말테다!

'in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azilian Restaurant에 갔어.  (2) 2006.06.15
오늘은 カツ丼을 먹었어.  (3) 2006.06.03
지금은 집으로 가버린 Kaseda Daichi君.  (0) 2006.05.23
Trackbacks  | Comments 
Panasonic DMC - FX9 / F2.8 / 0.312s / ISO 200

어제 점심을 만들지 못해서 점심시간에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라고 해도 보통 그런 의미의 외식이 아니라 밖에서 사먹다라는 의미의 외식인거야 이 상황은.) Katsudon을 먹었는데 Katsudon은 우리말로 하면 돈까스덮밥..ㅋㅋ 별거 아니지? ㅎㅎ 근데 여기있는 일본음식점들은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인들이 하고있어서 물론 똑같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는 일본에서 먹는 Katsudon의 맛이라고 할 수 있겠지. 저건 Teriyaki Chicken Katsudon인데 너무 배고파서 Big사이즈를 시켰어. 가격은 세금빼고 $5.99 였는데 너무 비싸서 눈물나오는 줄 알았음. 세금 포함해서 6달러 좀 넘었었던가. 암튼 맛은 좋았음. ㅋㅋ 근데 Teriyaki Sauce가 한국에서 먹는것 보단 향이 좀 강하면서 오묘하달까. 한국에서는 좀 달짝지근한 맛밖에 모르겠던데. 암튼 매일 점심을 준비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렸는데 하루 외식하니까 너무 기분 좋더라 하하하! 밥이 고슬고슬하니 너무 맛있었쪄 ㅠ_ㅠ; 왜 난 집에서 밥하면 밥이 질지-_-;; 물 적게해도 밥알이 꼬들꼬들한게 아니라 지들끼리 뭉게지구 난리야 완전. -_-; 쌀이 안좋아서 그런가-_- 경기쌀인데-_-;
Trackbacks  | Comments 
지금은 집으로 가버렸어.
Osaka 사내인데 참 ㅋㅋㅋㅋ 성격별난녀석.

암튼 재밌다.
원래는 3개월 예정으로 왔었는데
1개월째에 갑자기 할머니께서 결혼하신다고..-_-;;
괌으로 가버렸다. (괌에서 결혼하신다고..)

그 이후 캐나다에 다시 오려했으나 자금부족으로 오지못했던 비운의 사나이..


이건 다이치 문신 다하구 찍은거 (물론 오른쪽이다-_-;) 왼쪽은 문신새겨준 아저씨. 여기는 무슨 문신하는 가게가 미용실같이 생겼다 하핫. 문신아저씨 팔을 잘 보면 문신투성이라 거멋게 보인다 허헛..

오른쪽 어깨에 성모 마리아를 새겼는데 생각보단 별로..-_-; (누차 말하지만 내가 아니다-_- 다이치다이치)

암튼 갑자기 생각나서 올렸어요.

p.s
이건 그냥 저날 우박내려서 찍어놓은 사진인데..=_= 별 의미 없음. 저래보여도 완두콩만했다.

'in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カツ丼을 먹었어.  (3) 2006.06.03
잘 먹고 잘 살고있어요. 이것은 내일의 점심입니다.  (4) 2006.05.18
Queen Elizabeth Park  (2) 2006.05.08
Trackbacks  | Comments